대전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재활용창고에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여 창고와 차량 2대를 소훼하고 주차된 차량 2대를 몽키스패너로 손괴한 피의자 김 모씨(34세)를 붙잡았다고 15일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3년 3월 10일 05:50경 대전 서구 소재 재활용품분리창고에 술에 취하여 복면과 장갑을 착용하고, 1회용 라이터를 이용 재활용 창고 등 차량 2대에 불을 붙여 방화하는 등, 지하주자장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몽키스패너로 파손하여 1,000만원 상당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김씨에 대한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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