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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 서방 70km 지점에서 2천톤급 케미칼운반선 기관실 화재발생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3/14 [21:38]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 서방 70km 지점에서 2천톤급 케미칼운반선 기관실 화재발생

정해성 | 입력 : 2013/03/14 [21:38]

?군산해경, 선원 13명 구조 완료, 후송중


오늘 14일 밤 7시경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도 서방 70km 해상에서 항해중인 한국국적 케미칼운반선 MORNING SEA(2,059t)호 기관실에 화재가 발생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구관호)는 금일 7시에 MORNING SEA호로부터 화재신고를 접수하고 인근에서 경비중인 315함과 헬기 1대, 고정익 항공기 1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8시 50분경 선원 13명(한국인 9명, 미얀마인 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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