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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 뭐가 필요하지?” 전문가와 계획 단계부터 준비한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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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 뭐가 필요하지?” 전문가와 계획 단계부터 준비한다!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2/10/21 [17:02]

“어촌에 뭐가 필요하지?” 전문가와 계획 단계부터 준비한다!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2/10/21 [17:02]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통영에서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5년간 300개소에 총사업비 3조 원이 투입, 낙후된 어촌의 생활과 경제환경개선, 어촌 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촌의 새로운 변화 기반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는 향후 4년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26개소 총사업비 2천 850억 원(민간투자 유치 300억 원 포함)을 확보하여 경남의 어촌지역 생활과 경제 인프라를 확실하게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번 자문(컨설팅)은 시군 공직자와 어촌주민, 어업인 대표 등이 중심이 되어 공모사업 예비계획 단계부터 어촌의 필요한 사업을 구상토록 지원하기 위해 경남도가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모사업 계획 작성과 준비, 지자체와 어촌 앵커조직이 민관협력팀을 구성해서 추진하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시범사업 참여자가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세부 내용을 자문하게 된다.

 

경남도는 향후 공모사업 사전심사, 지방재정영향평가, 사업추진협의회 구성 및 민간투자 유치를 협업해서 지원하고,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모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남도 김제홍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어촌주민 등 도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서 어촌에 꼭 필요한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여 어촌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어촌 생활·경제여건 개선이 가능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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