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만나 범행을 공모하여 대전?천안지역 스마트폰 판매점 출입문을 손괴하고 들어가 보관중인 스마트폰을 6회에 걸쳐 3천6백만 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김 모씨(25세) 등 3명을 붙잡아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했다고 7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범행을 공모한 후, 지난 2013년 1월 10일 2월 20일경 사이 대전일원 및 충남 천안 휴대폰 대리점에서 출입문을 벽돌로 손괴하고 들어가 보관중인 스마트폰 24대 시가 1천832만 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6회에 걸쳐 3천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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