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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채권 확보위해 스테인철판 6억상당 절취한 피의자 검거

강봉조 | 기사입력 2013/01/10 [17:42]

당진경찰서,채권 확보위해 스테인철판 6억상당 절취한 피의자 검거

강봉조 | 입력 : 2013/01/10 [17:42]
충남 당진경찰서는, 채권확보를 위해 피해자의 공장에 있던 스테인레스철판 등 시가 6억원 상당의 철판을 절취한 피의자 강 모씨(39세)를 붙잡아 불구속 수사했다고 10일 밝혔다.


피의자는 A 회사에서 물류대금 1억 5천만원을 지급받지 못하자 지난2012년 11월 24일 22:00경 당진시 소재 A 회사 공장에서 25톤 트레일러 2대로 공장 마당에 있던 스테인레스강판 등 철판 89장(시가 6억원 상당)을 임의로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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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2013년 1월 3일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 수사에 착수, 피고소인 3명을 상대로 범죄혐의를 추궁 피의자가 피해품을 가지고 갔다는 진술확보하여, 피해품을 당진시 소재 B 회사 야적장에 보관중인 사실 확인하고, 피해품을 압수하여 피해자에게 가환부 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강봉조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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