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는,자신이 재학중인 학교 교실에 보관중인 교과서 및 참고서 등 300만원 상당의 도서 600권을 고물상 업주와 함께 절취한 피의자 이 모(17세,여고,3년)양 등 3명을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고등학교 3학년이며, 피의자 정 모씨는 고물 수집상인 자로, 지난 2012년 12월 22일 15:30경 대전 OO동 소재 ??고등학교 2학년 5개 교실 사물함에 보관중인 교과서 및 참고서 등 300만원 상당의 도서 600권을 고물상 업주와 함께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물상 업주 통화내역 등을 확인 후 피의자를 특정,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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