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주경찰서는, 지난 2012년 12월 19일 20:15경 영주시 평은면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남자 1명이 불에 타 사망한 변사자가 발견되고 주택 1채 전소(소방서 추산 1,400만원)되어 수사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이웃주민이 피해자의 집에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여, 화재진화 중 작은 방에서 불에 타 사망한 변사자를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 및 목격자 진술 등으로 보아 변사자가 우 모씨(36세)인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감식 및 부검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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