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천경찰서는, 지난 2012년 12월 11일 23:30분부터∼ 12일 00:35경 사이 김천시 아포읍 소재에서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한 남녀 23명을 검거해 수사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30여회에 걸쳐 도박을 하면서, 경찰단속을 대비해 도박장소의 도로입구에 무전기를 든 감시자를 두고 있었으나, 경찰이 현장을 급습해 판돈 2,300만원과 화투, 무전기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도박장 개장을 한 강 모씨(56세) 등 4명과 도박행위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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