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칼로 위협하고 주먹으로 폭행하여 현금 20만원을 강취한 피의자 중학생 정 모군(14세) 등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가출하여 알게 된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공모, 지난 2012년 12월 8일 밤02:40경 대전 중구 소재 노상에서 피해자가 운행하는 택시에 승차하여 목적지 노상에 도착, 피해자를 칼로 위협하고 안면부 등을 1회 폭행 현금 20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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