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칠곡경찰서는, 2012년 12월 11일 12:01경 칠곡군 가산면 소재 모텔에서 사기 지명수배자 윤 모씨(42세)가 3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치료 중 16:20경 사망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10경 “수배자가 모텔에 있으니 검거해 달라”는 112신고를 접수한 후, 형사 등 5명이 현장 출동하여 마스터키를 이용 306호 문을 열고 들어가 인적사항 확인 중, 변사자가 3층에서 뛰어내려 심장 대동맥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배관서에 사망사실을 통보하는 한편 변사처리 후 유족에게 사체를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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