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휘관-전경」간 유대감 강화, 격의 없는 대화의 場 마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는 지난 12월 7일 오전 11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투경찰순경(이하 전경)을 대상으로 사기진작과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통한 복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김충규 청장은 군복무 경험담을 공유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경들은 “청장님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인근 식당에서 오찬과 함께 진행된 자리에는 청장을 비롯하여 경무기획과장, 경무계장, 전경지도관, 전경 총원이 참석하여 근무 전반에 대한 애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전경복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동해지방청은 체력단련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1회 사회복지시설의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경들이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는 병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