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포천지점(지점장 유선영)에서는 "내외신문 경기취재본부"의 후원으로 지난 5일 포천 송우사거리 일대에서 포천시(시장 서장원)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 포천의제21, 그린자동차 학원, 효림농산(홍삼) 수정교회. 등과 합동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안전운전 요령을 홍보하고 교통법규 준수 및 질서의식을 강조하는 한편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음주운전 등 해이해지기 쉬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을 주최한 삼성화재 포천지점에서는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법으로 대설(大雪)시 자동차 전조등 켜기, 50%이상 감속운행, 엔진 브레이크(저단기어)사용, 앞 차량 바퀴자국 따라가기, 또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의무적인 안전띠 착용, 피로운전의 위험성 등을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전단지 2,000장을 배포하며 적극 홍보하는데 노력했다.

한편 켐페인 행사에서 소흘파출소 권정택 소장은 지나는 차량에 홍보전단지를 건네 주는 등 가장 열성적인 활동이 눈에 뛰기도 했으며, 동남고 조대행 교장과 함께 참여한 50여명의 학생들도 분주히 전단지를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삼성화재 안재호 의정부지역단장은 추운날씨에 손이 시린 줄도 모르고 현수막을 잡고 서 있기도 했으며, 인사말에서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주최한 포천지점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음번 행사로 차량점검 무료써비스를 개최하여 포천시민들의 안전운행과 생활비 절감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선영 포천 지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포천시청, 포천시의회,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의제21,특히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해 준 "내외신문 경기취재본부" 외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하고, 삼성화재의 경영원칙에 입각하여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 환경, 안전, 건강을 중시하는 모든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포천지점은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개최한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인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교통사고 없는 포천시가 되어 주길 시민들게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