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동해안 강풍 및 너울성파도 유입 예보, 선제적 안전관리 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는(서장 박승규) 2월 26일 부터 2월 28(월)까지 동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및 너울성 파도 유입으로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 (위험예보)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 위험한 해역의 위험한 장소에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등으로 연안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경우 국민에게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 속초해양경찰서는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에 따라 방파제, 해변, 해안가 등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자체(고성, 속초, 양양)와 업무 협업을 통해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대국민 안전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동해안에 강한 바람과 너울성 파도 유입이 예보 됨에 따라 당분간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나 방파제 등 위험지역의 방문을 자제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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