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스타트업 육성프로젝트 성공사례-1 ‘오토앤’ 코스닥 상장-오토앤은 자동차와 관련된 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뒤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첫 사례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뒤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첫 사례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을 지원하고 미래 신사업 추진 동력 창출을 위해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왔는데 20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일을 이뤄냈다. 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창업해 분사한 자동차용품 개발·유통 업체 오토앤이 2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토앤은 자동차와 관련된 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2008년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2년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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