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민관합동 피서지 내 불법촬영 합동점검해수욕장 개장 전, 왜목마을·난지도 해수욕장 공용화장실·샤워장 점검[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이선우)는 관내 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하여 당진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와 함께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화장실·샤워장 내 불법촬영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집중점검은 7월 10일 개장을 앞둔 관내 해수욕장 2개소(왜목마을, 난지도)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불법촬영 예방 홍보 및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게시했다. 이선우 당진경찰서장은“점검결과 불법카메라가 발견된 곳은 없었으나, 이번 해수욕장 사전점검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관내 공중화장실 전체를 대상으로 지속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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