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태안해경, 천리포 닭섬에 고립된 20대 남성 2명 구조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3 [19:49]

태안해경, 천리포 닭섬에 고립된 20대 남성 2명 구조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6/13 [19:49]
▲사진 닭섬에 갇힌 20대 남성 2명을 구조하기 위해 해양경찰 구조대원들이 보트로 접근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613일 일요일 오후 246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인근 닭섬에서 낚시하다 밀물에 갇혔다는 전화신고를 받고 모항파출소 구조정을 보내 20대 남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전 11시에 낚시하러 섬에 들어갔다가 물때를 잊고 밀물에 갇혀 고립됐다.

태안해경은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