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CONCERT에서 걸그룹 씨스타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GS&CONCERT는 GS그룹의 통합포인트인 GS&POINT에서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한 첫번째 대규모 무료 콘서트이다.

공연이 시작되고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최정상 K-POP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엠블랙, 씨스타의 공연 이후 3년만에 컴백 무대를 가진 에픽하이도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이후 2NE1, 슈퍼주니어의 무대가 이어지며 콘서트장의 열기를 더해갔다.
 

GS&POINT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첫번째 대규모 행사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무척 열정적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GS&POINT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