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지구대장 김유태)와 당진 송악농협(조합장 이창휘, 지점장 구본정)은 양 기관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은 노인 인구가 많은 송악읍의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형광 조끼, 안전모 등 전 조합원에게 약 2,400여개 물품을 지원키로 했고, 지원된 물품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육 시 전달키로 했다. 김유태 지구대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농번기 운행이 잦은 이륜차, 사발이 운행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운행방법,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밝은색 착용 및 시인성이 좋은 형광 조끼와 안전모 배부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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