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면천면 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협의회장 호선기, 부녀회장 김영구)는 지난 19일 면천면 문봉리 인근에 조성된 새마을 꽃동산 환경정비 및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새마을지도자 면천면 협의회 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꽃동산 주변 잡초 제거 및 봄꽃(버벤, 비덴스 등) 1500주 등을 식재하며 꽃동산 관리에 온 힘을 기울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은 물론 안전거리를 최대한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작업을 진행했고, 인병현 면천면장도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꽃동산 환경정비에 함께 힘을 모았다.

인 면장은 “꽃동산 봄꽃 식재를 통해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게 해 준 새마을지도자 면천면 협의회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면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