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태안해경, 성창현 서장 경비함정 브레인 모여 전략 워크숍 개최

최일선 경비함정장들과 해양경비·안전·방제 등 주요현안 전략토의 진행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12:08]

태안해경, 성창현 서장 경비함정 브레인 모여 전략 워크숍 개최

최일선 경비함정장들과 해양경비·안전·방제 등 주요현안 전략토의 진행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4/16 [12:08]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성창현 서장이 소속 경비함정장 워크숍을 주재하고 있다.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 태안 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청사내 코로나19 방역 회의실에서 성창현 서장 주재로 경비함정장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일선 해양경비·안전·방제 담당 소속 경비함정장들이 모인 이날 워크숍에는 불법외국어선 및 밀입국 단속 등의 해양주권 경비 봄철 농무기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해상안전관리 강화 신진항 어선화재 후속 방제대책 등 주요 현안업무를 비롯해 함정근무체계 개선 자체사고 예방강화 등에 관한 현장 전문가 집단의 폭넓은 의견 소통을 이어갔다.

태안해경 성창현 서장은 해양경비·안전·방제분야 최고의 함정장들과 함께한 이번 전략 워크숍을 통해 주요 업부현안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안 마련으로 현장 업무수행을 적극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성 서장은 국민 입장에서 국민 눈높이 맞춰 국민이 만족하는 해양경찰 임무완수에 각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며,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수고하는 경비함정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는 이번 전략 워크숍 개선의견들을 취합해 경비함정 현장업무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해상종합훈련·교육 등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경비역량 강화정책 확산노력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