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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국민안전망 강화 수난대비 기본훈련 집행

유관기관 임무 및 역할 등 수난구호 협력체계 점검 통해 봄철 해양사고 대응 능력 강화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16:34]

태안해경, 국민안전망 강화 수난대비 기본훈련 집행

유관기관 임무 및 역할 등 수난구호 협력체계 점검 통해 봄철 해양사고 대응 능력 강화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1/04/08 [16:34]
▲사진 4월 8일 태안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행된 중부지방청 주관 수난대비 기본(도상)훈련 모습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봄철 각종 해양사고 대응 강화 일환으로 48일 청사내 회의실에서 중부지방청(구조안전과) 주관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청, 태안군 보건의료원도 함께 참여해 실전 대비 도상훈련으로 진행된 이번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연안해상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해상 인명구조와 효과적인 응급 후송조치를 위한 협조사항들을 중점 점검했다.

태안해경 조성원 경비구조과장은 이번 도상훈련으로 각 기관의 명확한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현장 기동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개끗한 바다수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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