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이선우)는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질서 경시 풍조를 추방하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을 위하여 법규위반자 단속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쿨존 교통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3월 30일 08시부터 08시 50분까지 약 50분 동안 당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 시청,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협력해 등굣길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여 보행자(어린이) 안전보행 지도 및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였다.

당진경찰서장은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루빨리 선진교통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