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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베스트자율방범대 전주덕진 인후2-1 선정 인증패 수여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1/16 [18:42]

전북경찰청, 베스트자율방범대 전주덕진 인후2-1 선정 인증패 수여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11/16 [18:4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16일 제64회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전주덕진 역전 파출소 인후2-1 자율방범대에 인증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을 받은 전주덕진 인후 2-1 자율방범대는 00년도 1월에 창설하여 김상식 대장을 필두로 17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주덕진 인후 2-1 자율방범대는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안전을 위한 마음으로 대원모두 단합하여, 야간합동순찰과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봉사활동 등 대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이 되었다.

특히, 전주시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안전한 전주 만들기를 위하여 밤낮없이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진교훈 청장은 “오로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는 대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협력 치안의 핵심인 자율방범대가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라북도를 위해 경찰과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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