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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수사?형사 중간관리자 간담회 책임수사 확립 강조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1/13 [11:20]

전북경찰청, 수사?형사 중간관리자 간담회 책임수사 확립 강조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11/13 [11:2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치안감 진교훈)은 12일 책임수사 체제 구축을 위한 수사?형사 중간관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개정된 ?형사소송법?과 대통령령의 시행(’21.1.1.)을 앞두고 새롭게 변경된 법령과 수사절차에 대한 교육?실습 등 경찰이 본래적ㆍ1차적 수사를 책임져야 할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교훈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수사 환경에 대비하여 수사부서 과?팀장들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 졌다며, 책임수사체제 구축을 위하여 이중, 삼중의 점검 및 환류 시스템을 현장에 정착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사부서 과?팀장이 중간지점에서 책임감 있게 검토 역할을 충실히 해줘야 수사 결과가 더욱 공정해지고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전북수사경찰은 당당한 책임경찰로서 책임수사 체계를 확립하고, 곧 출범할 국가수사본부의 완결성을 높여 경찰의 수사역량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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