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북경찰청 갤러리 ‘사색의 정원’ 신세자 작가 초대전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1/06 [17:30]

전북경찰청 갤러리 ‘사색의 정원’ 신세자 작가 초대전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11/06 [17: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지난 11.2부터 ~ 11.28까지 설치화가 신세자 작가의‘사색의 정원’등 10여점의 작품을 전북지방경찰청 1층‘무궁화아트홀’에서 전시한다.

진교훈 청장은 6일 오전 10시 30경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아트홀 작품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향상에 노력한 신세자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초대작가인 신세자 작가는, 원광대 미술교육과 서양화를 전공, 2020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참여하고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부설초 조형물을 설치한 경력이 있다.

특히, 미국 등 개인전 12회 및 초대전·단체전 다수 출품, 전북 아트페어에서 공로상 및 특별작가상을 수상하였고, 현재는 전북 여성미술인협회장, 전북 미술대전 초대작가, 미술장식품(조형물) 심의위원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세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찾아오는 나비, 구름위를 자유롭게 비행하는 새 등 자연의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행복한 세상을 편안하게 사색해볼 수 있게 표현하였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2003년부터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