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김영일)는 9월 22일 추석을 맞아 당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위원장 이준우)와 함께 당진시 면천면 소재 참사랑소망의집 및 당진시립요양원을 방문하여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휴지,물티슈 등)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당진경찰서 및 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방문인원 및 접촉을 최소화 하여 진행하였다. 이준우 경찰발전협의회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위문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김영일 당진경찰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외출도 못하고 답답하실텐데 이번 위문으로 큰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 힘든 상황에도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