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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원룸서 나체로 이웃집 활보한 20대 회사원 검거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10 [09:30]

부산 한 원룸서 나체로 이웃집 활보한 20대 회사원 검거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9/10 [09: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의 한 원룸에서 나체 상태로 음란 행위를 하며 이웃집에 들어가 엽기 행각을 벌인 2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부산남부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공연음란 혐의로 A씨(20대, 회사원)를 검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층에 거주하는 피해자가 외출한 사이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냉장고에 있던 캔맥주 등을 꺼내 먹고 나체 상태로 원룸 내,외부를 수회 배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부산 남구 소재 한 원룸에서 A씨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며, 범행동기 등은 현재 수사진행 중인관계로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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