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운전미숙으로 2미터 도로 아래로 전복되어 차량에 갇힌 60대 여성이 야간순찰 중인 경찰관에 의해 구조됐다. 28일 영천경찰서 북안파출소 최○○, 황○○ 경위는 야간순찰 중 사고현장을 발견하고 전복된 차량안에서 A씨(여,60대)를 신속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9시 50경 운전미숙으로 2미터 도로 아래 배수로에 전복되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중 112순찰근무중인 경찰관이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하였다. 한편 A씨는 무덥고 어두운 야간에 경찰의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영천경찰서 북안파출소 최○○, 황○○ 경위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