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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 간담회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12 [10:20]

대전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 간담회

정해성 | 입력 : 2012/09/12 [10:20]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2층 어울림방에서 관내 초등학교 16개교 녹색어머니회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오 용대 서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를 통하여 교통사고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에 대하여 노고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근 강력범죄로 인한 국민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경찰이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나, 한정된 경찰인력으로 증가하는 범죄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는바 녹색어머니 간담회를 통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에 오가는 통학로 확보 및 녹색어머니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였으며, 간담회가 끝난 후 인근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경찰 활동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번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에 오갈수 있게 통학로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등 어린이 보호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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