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국세청은 7월 1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인천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인천지방국세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7월 1일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해 ‘2024년 인천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실천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결의식은 적극행정 홍보 영상 상영과 2024년 상반기 인천지방국세청 우수 사례 발표로 진행되었다. 우수 사례 발표자들은 직접 경험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의 가치를 직접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전직원 서약 단계에서는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 작성을 통해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 답습 금지”,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 혁파”, “사전 컨설팅 제도를 통한 합리적 방안 모색”, “납세자 편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인천지방국세청은 국민참여단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진심가득 실천하는 적극행정, 이심전심 발전하는 국세행정’ 슬로건을 활용해 적극행정 실천 다짐 공간을 마련하여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진행하였다.

인천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적극행정이 공직 사회에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세무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