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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깔깔수녀 인형부터 ‘화려한 빛‘ 품은 스테인드 글라스까지 공연만큼 핫한 포토존 인증샷 행렬! '시스터 액트'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2/02 [10:46]

‘시선강탈’ 깔깔수녀 인형부터 ‘화려한 빛‘ 품은 스테인드 글라스까지 공연만큼 핫한 포토존 인증샷 행렬! '시스터 액트'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12/02 [10:46]

 

뮤지컬 <시스터 액트>(제작 EMK뮤지컬컴퍼니, 이하 'EMK')가 개막 후 뜨거운 반응 속 순항 중인 가운데, 공연장 포토존이 연말 인증샷 맛집으로 자리잡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포토존은 극의 주요 배경인 ‘퀸 오브 엔젤’ 성당을 테마로 기획되었다. 이 포토존은 화려한 스테인리스와 반짝이는 보라색 스팽글 배경, 그리고 밝게 빛나는 미사용 캔들로 세심하게 장식되어 있어, 관객들이 공연의 분위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포토존은 그 자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공연의 핵심 인물인 수녀들을 연상시키는 실물 크기의 ‘깔깔수녀’ 인형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모든 연령대에 걸쳐 인기를 끌고 있다. 귀여운 ‘깔깔수녀’ 인형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로비를 가득 채운 관객들이 공연 시작 전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이처럼 뮤지컬 <시스터 액트>의 포토존이 연말 인증샷 명소로 각광받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즐길 거리가 가득해 만족스럽다”, “잊지 못할 화려한 포토존 경험”, “공연 대기 시간도 지루하지 않은 즐거운 공간”, “포토존 덕분에 공연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열기에 부응하듯,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연말을 맞이하여 산타클로스의 선물처럼 특별한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관객들에게는 프로그램북, 마그넷, 유리컵, 에코백 등 다양한 MD 세트를 증정한다. 오늘(1일)부터는 ‘깔깔수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뮤지컬 <시스터 액트>를 관람하고 소중한 감상을 리뷰로 남긴 관객 중 추첨을 통해 공연 관람권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투어 공연의 관행을 깨고 국내 제작사 EMK가 직접 제작부터 아시아 투어까지 새로운 판로를 제시하며 국내 공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가고 있다. 또한, 한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캐스트들이 전하는 화합과 사랑의 메시지는 공연의 따뜻함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즐거운 무대로 이미 정평이 난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포토존 맛집으로도 명성을 이어가며, 내년 2월 11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들로리스 역에는 니콜 바네사 오티즈(Nicole Vanessa Ortiz), 원장 수녀 역에 메리 구찌(Mary Gutzi), 메리 로버트 역에 김소향, 메리 패트릭 역에 제나 로즈 허슬리(Jenna Rose Husli), 메리 라자러스 역에 섀넌 헤덕(Shannon Haddock) 등 국내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예매는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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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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