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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국립생태원 심각한 교통체증 몰라라...외면

구남휘 | 기사입력 2015/05/03 [18:07]

서천국립생태원 심각한 교통체증 몰라라...외면

구남휘 | 입력 : 2015/05/03 [18:07]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안사업으로 충남 서천군 마서면 덕암리?송내리 일원 30만평부지에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원한 국립생태원 정문?후문도로변이 원내 주차장 부족으로 주말이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람객 차량을 수용하지 못해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이어져 군민(주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주말이면 관람객 차량으로 인해 국립생태원 주변도로 교통체증으로 인해 북새통을 이루어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사일 준비에 분주한 국립생태원 인근주민들의 불편과 손실로 이어져 원성을 사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개원 전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을 대비하여 생태원 앞 도로(송내교차로~하굿둑4거리)를 2차선에서 최소4차선으로 확장하고 후문(장항역 주변)과 생태원내에 충분한 주차장 확보로 군민(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서천군청의 안일한 행정으로 인해 군민(주민)과 서천을 찾는 관광객의 피해로 이어져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서천읍에 거주하는 E모씨(55세)는 서천군청은 “군민(주민)을 위한 행정관청 이라면 심각한 교통체증 해결을 위해 환경부?국립생태원측과 문제점을 협의해 군민(주민)과 국립생태원을 찾아오는 관광객 안전을 위한 책임 있는 행정을 도모해 불편을 하루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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