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의 제공위한

삼양교통(주)?(합)조은택시?서천군지부 개인택시와 업무협약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24일 삼양교통(대표), 조은택시(대표), 서천군지부 개인택시(지부장)와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천경찰서와 삼양교통, 조은택시, 서천군지부 개인택시는 심야시간(00∼03시)에 강력범죄 피해자로서 경찰서(지구대)에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거나, 조사 완료 후 귀가할 때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박희용 서천경찰서장은 “금일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택시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범죄피해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