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군은 지난 29일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서천군 한산면 종지리)에서 이상재 선생 서거 제88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 월남 이상재 선생 기념사업회(대표 정주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념사업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천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추모연주와 월남 이상재 찬가, 헌화,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 월남 이상재 선생(1850~1927)은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주의자로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독립을 위해 힘쓰다 1927년 타계했으며, 이상재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월남 이상재 선생 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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