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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부장관, 인천산재병원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9/13 [13:27]

방하남 고용부장관, 인천산재병원 방문

편집부 | 입력 : 2013/09/13 [13:27]
[내외신문=이선호 기자]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이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둔 12일 오후 2시30분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인천산재병원을 방문, 산업재해로 인해 병상에서 요양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산재환자들을 격려하는 고용노동부 장관의 산재병원 방문은 매년 명절 때마다 진행되는 대표적인 현장 행정으로 방하남 장관은 “산재근로자가 제대로 치료받고 일터나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요양과 재활서비스의 연계에 힘쓰는 등 산재보험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산재병원은 1983년 산업재해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개원, 근로복지공단 소속 10개 산재병원 중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산재의료의 중심기관이다. 2007년 3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운동재활관을 개관하고 산재환자의 초기 치료와 재활, 사회복귀 과정의 원스톱 통합서비스체제를 구축하는 등 우리나라 재활치료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산재전문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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