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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특수상해 60대 피의자 구속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7/18 [09:43]

전주완산경찰서, 특수상해 60대 피의자 구속

정해성 | 입력 : 2019/07/18 [09:4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점에서 노래를 부르는 문제로 말다툼 중 맥주병을 깨뜨려 피해자를 수회 찌르고 도주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63세)를 검거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해 8월 19일 0시 15분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 주점앞 노상에서 맥주병을 깨뜨려 피해자에게 다가가 2회 찌르고 피신하는 피해자를 좇아가 수회 찔러 4주간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7월 15일 오후 6시경 전주시 완산구 원룸 탐문 중 A씨를 발견하고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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