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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 인도에 뽑아 놓은 도로표지판 훔친 50대 입건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6/10 [10:59]

무주경찰서, 인도에 뽑아 놓은 도로표지판 훔친 50대 입건

정해성 | 입력 : 2019/06/10 [10: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교체작업을 위해 인도에 뽑아 놓은 도로표지판 4개를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무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피의자 A씨(52세)를 검거 형사입건 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5월 23일 오후 7시 25경 무주읍 한 인도 설치 공사장에 야적해 놓은 시가 400만원 상당의 이정표 도로표지판 4개를 트럭에 싣고가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자료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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