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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에 침입 슬리퍼 훔쳐 중고장터서 판매한 20대 여성 입건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6/07 [10:22]

여고에 침입 슬리퍼 훔쳐 중고장터서 판매한 20대 여성 입건

정해성 | 입력 : 2019/06/07 [10: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수업이 없는 주말을 이용 한 여자고등학교 에 침입, 슬리퍼 22컬레 70만원 상당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부산동래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여,20세)를 검거 형사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5월 12일 오후 2시경 부산 동래구 한 여자 고등학교에 침입, 신발장에 놓여 있는 45,000원 상당의 필라 슬리퍼를 2회에 걸쳐 22컬레 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인터넷 중고사이트 번개장터에서 중고 슬리퍼가 판매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판매자 ID 검색을 통하여 피해 품을 확인 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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