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각급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회장단 간담회, 캠페인 가져, 학교폭력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가 발 벋고 나섰다 4.18일 단양경찰서 주관으로 실시한 학교폭력근절 및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녹색어머니 간담회에는 홍순원 단양경찰서장을 비롯하여 단양군 7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단 20명, 교육청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들의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녹색어머니회장단은 “학교폭력은 이제 학교나 교사에게만 맡겨 놓을 수만은 없는 게 현실” 이라며 “우리 녹색어머니들이 합심해서 홍보활동도 하고 예방교육 등을 통하여 더 이상 학교폭력이 발생치 않도록 않겠다.” 고 말했다. 이에 홍순원 서장은 “경찰에서도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녹색어머니들의 활동에 큰 기대를 표시하고 “우리가 사는 단양만큼은 어떠한 학교폭력이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녹색어머니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간담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동영상시청,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등에 대해 토론하는 등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간담회가 끝난 뒤, 단양읍 재래시장 상가를 방문하여 홍보물 배포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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