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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택시 빼앗아 도주한 30대 범행 7시간만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3/07 [14:49]

김천서 택시 빼앗아 도주한 30대 범행 7시간만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9/03/07 [14:4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7일 새벽 2시 35경 김천시 율곡동 소재 들교 앞 도로에서 개인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빼앗아 도주한 30대가 범행 7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김천경찰서는, 택시강도 혐의로 A씨(39세)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범행 직후 대구방면으로 이동하여 빼앗은 택시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택시를 버린 지역 주변을 수색하여 대구시 달성군 소재 한 노상에서 A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피의자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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