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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만취운전자 상가 돌진 인명피해 없어

정해성 | 기사입력 2019/02/10 [20:33]

익산서 만취운전자 상가 돌진 인명피해 없어

정해성 | 입력 : 2019/02/10 [20:3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10일 오후 1시 20분경 익산시 부송동 소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승용차 운전자 A씨(51세)가 혈중알콜농도 0.12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사고로 상가 외벽 일부가 파손되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하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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