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1일 국정감사 원내대책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 내에 창업한 청년 상인의 휴?폐업률이 59.3%이지만, 이를 알면서도 임의 판단으로 36.9%로 표시한 것을 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님이 조사를 통해 밝혔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4일 8차 회의를 앞두고, 9월 11일에 여덟 개 그룹의 주요 관계자를 불러서 고용 및 채용에 관한 구체적인 이행자료의 제출을 요구했다고 하며 일자리위원회는 8차 회의에서 2022년까지 민간 프로젝트 이행으로 일자리 9만 2천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으나, 이 수치는 대기업을 압박해서 만들어낸 수치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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