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 5곳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은 금융기관 내·외부 CCTV 및 비상벨 작동상태, 방호장비 비치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금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력범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호 생활안전계장은 “금융기관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위방범체제 강화와 신속한 신고가 필수적이므로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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