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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치안전망 2018 발간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1/18 [17:08]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치안전망 2018 발간

편집부 | 입력 : 2018/01/18 [17:08]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송병일)는, 2018년의 「치안전망 2018」을 발간했다.

18일 경찰대학에 따르면 「치안전망」은 경찰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치안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경찰의 유기적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2012년 이후 매년 발간되고 있다.

치안전망의 내용을 보면 제1장에서는 2017년의 치안활동을 돌아보았다. 제2장에서는 인구구조 사회문화 등 치안환경의 변화를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제3장에서는 2017년에 논의된 국민을 위한 경찰개혁의 논의와 방향에 대하여 언급하고, 범죄수사?생활안전?안보 등의 분야별로 2018년의 치안상황을 전망하였다.

마지막으로 제4장에서는 이러한 전망에 기반을 두고 경찰의 2018년 치안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치안정책연구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매년 「치안전망」을 발간하여 관련기관 및 학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치안전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찾아 볼 수 있도록 연구소 홈페이지(www.psi.go.kr)를 통해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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