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10일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등학교를 찾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내고 나오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행위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금래 장관은 "시험보느라 애썼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수능 후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에 나선 김금래 장관. 이날 캠페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청소년 음주행위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계도활동으로 경찰청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김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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