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2016 리우올림픽 출전선수단 격려 및 글로벌스타선수 장학금 전달식 개최:내외신문
로고

2016 리우올림픽 출전선수단 격려 및 글로벌스타선수 장학금 전달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9/20 [01:56]

2016 리우올림픽 출전선수단 격려 및 글로벌스타선수 장학금 전달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9/20 [01:56]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광역시체육회(회장 서병수)는 19일 시청에서 ‘2016 리우올림픽 출전선수단 격려 및 글로벌스타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올림픽에 참가한 부산대표선수단과 글로벌스타로 선발된 선수 5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올림픽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부산의 미래 올림픽 선수들이 될 가능성 있는 인재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진종오, 김태훈 선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8월 개최된 제31회 리우올림픽에 참여한 부산선수단은 14개 종목에 지도자 10명, 선수 32명 총 42명이 출전했다. 그중 사격에 진종오 선수가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 배드민턴 여자복식 신승찬 선수와 태권도 58kg급 김태훈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여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하였다. 이 밖에도 한국 다이빙 역사를 새로 쓴 우하람 선수와 요트 하지민 선수 등이 올림픽에 출전하여 부산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그리고, 올림픽 스타들의 뒤를 이어 차세대 부산체육의 미래로 육성하기 위해 자질을 갖춘 선수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준 우하람(부산체고·3년) 선수와 쇼트트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건희(만덕고·1년) 선수, 전국소년체육대회를 3연패 한 박규리(주례여중·3년) 선수, 세팍타크로 고등부 최우수선수인 이우진(부산체고·3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동욱(해강중·2년) 선수 등 5명이 대상 선수로 선발됐다.
한편, 부산글로벌스포츠스타선수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부산체육발전을 위해 ‘부산체육발전 후원회’에서 자발적인 협찬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으로 부산지역 중·고교 선수 중 기량이 출중하고 스타선수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 1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