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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일자리 정책토론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30 [19:10]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일자리 정책토론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8/30 [19:10]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시와 조경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정책토론회’가 8월 3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경기침체, 저출산·고령화 등 급격한 사회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현안인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해 지역내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조경태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오랫동안 청년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의정과제로 두고 활동해 오고 있으며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지방대학과 지역인재육성법 중소기업기술보호법 등 청년관련 법안들을 지속적으로 발의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청년 창업가대회 전국 투어를 통해 청년창업기업육성 특별법도 발의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 3곳의 유관기관에서 발제를 진행한 이후 부산시 청년일자리 현황과 고용확대의 돌파구(부산인적자원개발원 이철호 원장) 청년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 창조문화산업기반 지역혁신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현장 기업가, 창업가 등 다양한 패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조경태 국회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내 청년일자리 문제의 심각성을 공동 인식하고 민?관?산?학 모두가 협력하여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국회 차원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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