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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지도사협회 결성, 초대회장에 정재영 시민안전정책포럼 회장 선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6/21 [18:37]

한국안전지도사협회 결성, 초대회장에 정재영 시민안전정책포럼 회장 선출

편집부 | 입력 : 2016/06/21 [18:37]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 100여명은 6.20 서울 강북구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안전지도사협회” 를 결성하고, 초대 회장으로 정재영 시민안전정책포럼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협회 결성에 주력해 온 채수창 전 강북경찰서장은 협회 산하 단체인 한국시민안전연구원 대표를 맡았다.

아동청소년 안전지도사들은 2015년 3월 첫 배출되어, 국립공원 북한산 사무소와 산행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교육청과 통학로 안전점검을 위한 간담회 등을 했다.

2016년 들어 서울시내 32개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관, 각 학교 학교안전지킴이 및 학교 안전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안전지도사협회는 국민안전 교육 및 홍보, 안전관련 일자리 창출 외에 안전사고 피해자 지원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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