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전국 처음 시도 「정부지원정책 통합안내 로드맵」 완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24 [18:29]

전국 처음 시도 「정부지원정책 통합안내 로드맵」 완성

편집부 | 입력 : 2016/05/24 [18:29]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과 중소기업청(부산청장 김진형, 울산청장 권수용, 경남청장 엄진엽)은 2016.5.24.(화) 부산지방국세청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창업과 사업기반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여러 부처에서 따로 관리하고 있던 각종 지원정책 중 창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모아 「통합안내 로드맵」을 창업자와 폐업자의 방문이 집중되어 있는 세무서 민원봉사실에서 안내하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중소사업자들은 국세청의 세제지원· 영세납세자지원단 등의 지원정책과 중소기업청과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등의 창업금융지원은 물론 부산광역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정책을 한 자리에서 쉽게 알 수 있다.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업 규모나 업종에 맞는 정책지원을 손쉽게 신청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통합안내 로드맵」은 경제여건이나 정책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국세청과 중소기업청의 협업행정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정부3.0)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고, 부처 간 정보공유를 통해 각종 정부지원 정책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해 본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