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장애인 재활 및 사회참여 민관협력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보건소와 김한식재활의학과의원이 18일 보건소에서 재활사업 향상과 장애인의 재활촉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의 재활 촉진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한식 원장은 앞으로 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재활사업에 대한 자문활동과 더불어 재활운동치료실에 근무하는 재활요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능력향상 교육도 지원하게 된다.
시 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진 관내 장애인 중 67%에 이르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민관협력 확대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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